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는 전 세계 57개국 1만 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는 앨범에 단순히 음악을 저장해 전달하는 매체 이상의 기능을 부여, 에스파만의 독특한 세계관 스토리를 사용자 경험의 영역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음반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과 에스파의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음반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빌보드 200’에 20위로 첫 진입해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빌보드 총 10개 차트에 입성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