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근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단독 콘서트 ‘너와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26일 티켓 오픈 안내문을 공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게재된 티켓 오픈 공지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포스터 속 전상근은 맑은 하늘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청량한 봄의 감성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감각적인 캘리그래피로 단독 콘서트명 ‘너와 나의 노래’가 그려져 있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린 전상근의 간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11월 개최된 ‘I WILL FLY’ 콘서트 이후 약 2년 반 만에 팬들을 만나는 전상근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지 못한 만큼 아쉬움과 그리움을 한가득 담아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지금까지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지며, 지나온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심도 있는 토크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년 반 만에 팬들을 만나는 전상근은 한층 풍성해진 셋리스트로 이틀 간의 공연을 꽉 채우며, 팬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솔직한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에게 끝이 없는 봄을 선물할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각각 오후 6시와 5시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상근은 그동안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등 대표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예영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를 통해 독보적 이별 장인으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