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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나이 13세 때부터 산 집 공개…돈마호크 먹방→스케이드보드 훈련→반려견 산책

▲설인아 돈마호크(사진제공=MBC)
▲설인아 돈마호크(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설인아가 나이 13세 때부터 살아온 집에서 자취하고 있는 이유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인아가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한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살던 집에서 2년째 자취 중이라며, 가족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이곳에서 어떤 이유로 혼자 살게 된 것인지 이유를 밝힌다.

설인아의 '인아 하우스'는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하지만 단칼에 "불만족이다. 뜯어고칠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다", "손을 대지 못했다"라며 탐탁지 않아한다.

▲설인아(사진제공=MBC)
▲설인아(사진제공=MBC)

이날 설인아는 스케이트보드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수없이 넘어지면서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는 '하이틴 감성'은 스케이트보드 붐을 예감하게 했다.

설인아는 "보드는 인생을 가르쳐 줍니다"라는 명언까지 준비했지만, 낡다 못해 찢어지기 일보 직전의 바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돈마호크 바비큐를 먹는다. 이후에는 멀쩡한 집을 두고 무인텔 입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인아의 행복을 책임지는 반려견 줄리도 모습을 비춘다. 유기견 임시보호소에서 첫눈에 인연임을 직감했다는 줄리는 반전 예능감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설인아와 줄리의 심장이 쫄깃해지는 산책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스케이트보드 연습의 여파로 어기적 대며 제대로 걷지 조차 못하지면서도 고된 산책길에 나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범한 아파트 단지 산책일 듯 했지만, 흰 털의 줄리가 냅다 흙바닥에 구르고 주저 앉아 버티는 등 환장의 케미를 예고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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