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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영탁 댄스 퍼포먼스→소향&민우혁ㆍ별ㆍ세븐&박시환ㆍ잔나비 최정훈ㆍ뮤르, 한국 대중가요사를 기록하다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소향&민우혁, 별, 세븐&박시환, 잔나비 최정훈, 뮤르가 역대급 감동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53회는 지난 주에 이어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주에는 채보훈, 홍경민, 이정, 영탁(ft. 아웃사이더), 체리블렛이 출연했고 영탁과 아웃사이더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향&민우혁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별은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을 부른다.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세븐&박시환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와 하여가', 잔나비 최정훈은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선곡했다. 국악 창작그룹 뮤르는 방탄소년단읜 'FAKE LOVE'를 색다르게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밝힌 소향&민우혁부터 “우승 안 하려면 왜 나옵니까? 견제되는 팀은 없습니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낸 세븐&박시환까지 치열한 노래 대결을 예고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1부에서 올킬 우승 목전에서 이승윤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던 잔나비 최정훈은 “이번엔 기필코 우승하겠습니다”라며 우승의지를 불태웠다.

경연 무대만큼이나 후끈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됐다. 절친 영탁과 이찬원의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부터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단체 댄스까지 흥이 넘치는 토크 대기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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