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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아들 화철 중학교 일일 코치 방문 "왜 굳이 아빠가"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홍성흔이 아들 화철의 학교인 배재중학교에 일일 코치로 방문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이 일일 코치로 깜짝 복귀한다.

우승 3회, 골든글러브 6회에 빛나는 야구 레전드에서 국민 살림남으로 거듭난 홍성흔은 언젠가는 야구계로 복귀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었다.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화철의 학교 야구팀으로부터 일일 코치 제의를 받은 홍성흔은 입고 갈 유니폼을 손수 다리는 등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어릴 때부터 야구 선수로서 아빠를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아들 화철이 아빠의 일일 코치 소식을 기뻐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홍성흔의 코치 복귀 소식에 처음에는 기뻐하던 화철은 제안을 받은 팀이 자신의 학교 야구팀이라는 말을 듣자 "싫어! 왜 굳이 아빠가..."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화철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홍성흔은 아들의 숨겨왔던 속내를 듣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화철은 우여곡절 끝에 코치 제의를 받아들인 아빠가 학교에 등장하자 외면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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