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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장모 사위 위해 오골계 삼계탕 준비(딸도둑들)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이 장동민 장모가 사위를 위해 오골계 삼계탕을 준비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4회에서는 장동민의 처갓집 나들이부터 일일 육아에 도전한 조현우와 장인, 신박한 보물찾기에 나선 류진과 장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그맨 장동민은 군산 처가를 찾는다. 사단장급 포스의 장인을 제압하는 군단장급 아우라의 장모는 장동민을 위해 오골계 삼계탕을 준비한다. 장동민 한정 꿀 떨어지는 눈빛과 말투로 역대급 사위 사랑 클래스를 자랑한다. 특히 사위와 아내의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장인은 씁쓸한 고독을 삼켜야만 했다.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축구선수 조현우는 장인에게 SOS를 보낸다. 아내가 외출한 사이 4살, 6살 두 딸을 혼자 돌보게 된 것이다. 이에 ‘손녀 바보’ 외할아버지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달려 오지만, 딸 이희영 씨가 남기고 떠난 미션 리스트가 쉽지 않은 하루를 짐작게 한다. 둘째 예린이의 앞머리 자르기 미션부터 진땀을 빼는 조현우와 장인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배우 류진과 장인의 선물 같은 하루도 그려진다. 오늘도 어김없이 장인의 사슴농장으로 출근한 류진에게 새로운 일거리가 주어진다. 약 14년 동안 쌓아놓은 고물들을 정리해 내다 팔기로 한 것이다. 일개미 장인과 베짱이 사위는 커플 작업복까지 맞춰 입고, 마치 노다지를 캐듯이 돈 되는 물건을 찾아 나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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