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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HID 이동규, 4강 탈락 걸고 UDT와 가로림만 보급작전 시작

▲'강철부대 시즌2'(사진제공=ENA채널, 채널A)
▲'강철부대 시즌2'(사진제공=ENA채널, 채널A)

'강철부대 시즌2' 탈락을 걸고 UDT와 HID 이동규가 가로림만 보급작전을 시작한다.

3일 방송되는 ENA·채널A '강철부대2' 11회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가 4강 제 2경기 가로림만 보급작전으로 맞붙는다.

본격적인 보급작전에 앞서 UDT 윤종진은 "어차피 우승은 UDT다. 꿈도 꾸지 마라"라며 HID를 도발하고, HID 이동규 역시 "바닷가에서 해군을 이기는 모습 보여주겠다"라며 팽팽하게 맞섰다.

결전의 날이 밝자 UDT와 HID는 부대원들은 날 선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버스를 타고 가로림만으로 이동한다. UDT와 HID는 결연한 표정으로 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가로림만을 바라보며 결승 진출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냈다.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다에 빠지며 곤경에 처하는 부대원이 발생한다. 최정예 특수부대다운 저력을 입증한 부대원들마저 극한의 상황에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해, MC 군단의 아쉬움 가득한 탄성이 터져 나온다.

'강철부대2' 11회는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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