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온칩스 ci(사진제공=가온칩스 제공)
코스닥에 새로 상장한 가온칩스가 첫날부터 주가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가온칩스(399720)는 20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시초가(2만 4150원) 대비 1.66%(400원) 내린 2만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가온칩스는 2만 800원까지 주가가 떨어졌으나 금세 시초가 근처까지 회복했다.
가온칩스는 2012년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전문 디자인 솔루션 기업이다.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기업)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1000원∼1만3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2183.29대 1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