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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윤경 나이 들어도 잊을 수 없는 시어머니의 참견(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 라윤경(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라윤경(사진제공=MBN)
나이 48세 가수 라윤경이 손주 출산일까지 정해준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어머님의 남자와 결혼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속풀이쇼 동치미' 라윤경(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라윤경(사진제공=MBN)
이날 방송에는 가수 라윤경이 출연해 시어머니의 간섭으로 힘든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그날까지 정해주는 시어머니와 살고 있다"라고 밝힌 그는 며느리의 출산을 앞두고 어디인가를 다녀오신 시어머님이 너의 출산예정일보다 하루 뒤인 8월 1일에 낳아야 우리 장손이 법조인 자질을 타고난단다. 그러니 버틸 수 있으면 버텨보자"라고 말해 최대한 출산을 늦추기 위해 밥도 먹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출산예정일에 어김없이 찾아온 진통에도 불구하고 참아보라는 시어머님의 성화에 참고 참다 결국 양수가 터지고 아이 머리가 밖으로 나와 급히 병원 분만실을 찾아가 20분 만에 출산을 했다고 말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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