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블랙핑크가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라'와 96세 생일을 축하하는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을 축하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라'와 96세 생일을 축하하는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뜻 깊은 날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여왕 폐하를 위해"라고 축하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와 기념 촬영을 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이날 트위터에 행사에 참석한 블랙핑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