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밖의 여정' 최종회(사진제공=tvN)
인아ㆍ정자 등 윤여정의 오래된 인연부터 에릭남, '파친코' 프로듀서 등 뜻밖의 인연까지 '뜻밖의 여정' 숙소에 모인다.
5일 방송되는 tvN '뜻밖의 여정' 최종회에서는 뜻밖의 인연들과 에피소드로 가득했던 윤여정의 LA 여정이 마무리된다.
먼저 아카데미 시상식 후일담이 펼쳐진다.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마무리로 숙소에서 지인들과 라면을 함께하며 시상식장에서 만난 올리비아 콜맨, 트로이 커처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윤여정과 이서진이 함께 팬심을 내비친 배우의 정체가 밝혀진다.

▲'뜻밖의 여정' 정자, 윤여정(사진제공=tvN)
윤여정은 그간 '뜻밖의 여정'을 통해 그 무엇보다 자신과 함께 한 인연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뜻밖의 여정' 최종회에서도 윤여정의 특별한 손님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파티가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들의 친구이자 리포터와 배우로 처음 만났던 에릭남부터 파친코 총괄프로듀서, 작품 속 스태프로 만나 남다른 인연을 쌓아온 지인까지 남녀노소 끝이 없는 특별한 인연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시선을 통해 윤여정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되는 것.
tvN '뜻밖의 여정' 최종회는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