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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가수' 동생→'도쿄 돔 스타' 사촌, '스타 교수' 솔지 남매에 도전장(판타스틱 패밀리)

▲뉴욕타임스 가수 동생(사진제공=SBS)
▲뉴욕타임스 가수 동생(사진제공=SBS)

'판타스틱 패밀리'에 '뉴욕 타임스 가수'의 동생과 '도쿄 돔 스타'의 사촌이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는 전 세계를 누빈 글로벌 스타들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스타 교수' 솔지와 그의 오빠가 화음이 돋보인 듀엣 무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은 역대급 글로벌 스타들이 새롭게 찾아온다. 배우 장근석, 주원 등을 닮은 훈남 비주얼의 DNA 싱어가 스타의 가족으로 등장했다. 그의 가족인 스타의 키워드는 '뉴욕 타임스 가수'였다.

비,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 세븐틴 부승관 등 초대형 글로벌 스타들의 이름이 언급되는 가운데, 학창시절에 박해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뉴욕 타임스 가수'는 "데뷔 이후 잘나가는 멤버들 사이에서 슬럼프가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욕 타임스 가수'에 이어 도쿄 관중 4만 5000여 명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는 '도쿄 돔 스타'도 등장했다. 보아, 트와이스, 소녀시대, 블랙핑크 등 K팝 중심에 있는 한류스타들이 언급되며 판정단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스타의 가족인 DNA 싱어가 "이 스타를 모르면 국민이 아니다. 국가 행사에 초청도 받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게다가 스타싱어는 "우리 집안은 4대가 한 아파트 단지에 살면서 자주 가족 음악회를 할 정도로 모두 노래를 잘한다"라며 "오늘 나온 DNA 싱어는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왔다"고 말해 DNA 싱어의 엄청난 노래 실력을 예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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