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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의 고백에 설레는 마음

▲‘왜 오수재인가’(사진제공=SBS)
▲‘왜 오수재인가’(사진제공=SBS)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이 황인엽의 고백에 마음이 열린다.

10일 방송되는 SBS ‘왜 오수재인가’ 3회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 분)의 분위기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오수재가 센터장을 맡은 리걸클리닉센터가 출범한다. 박소영의 자살, 그리고 오수재의 좌천으로 끝난 줄로 알았던 ‘그날’의 사건은 또 다른 인물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왜 오수재인가’(사진제공=SBS)
▲‘왜 오수재인가’(사진제공=SBS)
공찬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발 묶인 오수재를 위해서 자신의 우산을 펼쳐 건넨다. 예고도 없이 훅 다가온 그를 바라보는 오수재의 어색한 듯 놀란 얼굴에 찰나의 설렘이 스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눈맞춤에 이어 오수재 앞으로 성큼 다가선 공찬의 모습이 심박수를 높인다.

과연 공찬이 오수재의 교수실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공찬이 김동구라는 사실은 전혀 모른 채,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운 오수재의 반응도 궁금증을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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