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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만 52세' 탁구선수 현정화, 골감소증 진단 후 달라진 식습관…리즈 시절 못지않은 건강 관리

▲현정화 감독(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현정화 감독(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만 52세' 탁구선수 현정화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해 골감소증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 정보를 들었다.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1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 출연했다.

이날 현정화는 한국마사회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공개됐다. 만 나이 52세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활발한 운동량을 보여줬다.

현정화는 몇 년 전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체중도 늘리고, 근력 운동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달라진 식습관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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