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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평균 43세' 김태우ㆍ이원일 셰프, 속초 햄버거 가게 '홍게 버거'로 김병현ㆍ이대형ㆍ유희관 대접

▲김태우 햄버거 가게(사진제공=KBS)
▲김태우 햄버거 가게(사진제공=KBS)

'나이 평균 43세' 가수 김태우와 셰프 이원일이 속초에 차린 햄버거 가게에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이 방문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일행이 김태우의 초대를 받고 속초 햄버거 가게를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속초의 명물 홍게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 '홍게 버거'와 김태우가 최고로 꼽은 김치 만두의 맛깔스러운 비주얼에 출연진들은 "무조건 맛있을 것 같은데"라며 군침을 흘렸다.

김병현은 대중적인 입맛과 취향에 대한 냉철한 조언을 해주고 "잘 돼도 문제, 안되면 더더욱 문제"라며 코로나 시기를 견뎌온 선배 햄버거 CEO다운 현실 조언을 건넸다.

김병현은 김태우가 속초에 햄버거 가게를 차린 이유를 듣고 "기회의 땅"이라며 깜짝 놀랐고, "5일만에 매출 3천만 원"이라는 말에 또 한 번 놀랐다.

저녁 일손을 도와 달라는 김태우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인 김병현은 이대형과 몰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비밀 작전을 펼쳤다.

여기에 70평 규모의 햄버거 매장에서 펼쳐지는 김태우의 '사랑비'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야구계 명품 발라더 유희관도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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