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16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잔혹한 이중생활을 전격 분석하며 투어리스트들의 추리의 촉을 발동시킨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표창원 다크 가이드의 뒤를 따라 희대의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흔적을 따라간다. 평범한 청년의 얼굴 뒤로 섬뜩한 이중생활을 해오며 총 7개 주를 거쳐 경찰 추정 약 100여 명 이상을 살해했다던 그의 행보는 ‘다크 끝판왕’ 봉태규마저 경악게 한다.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이어 교묘하게 경찰의 추적을 빠져나가는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던 중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끔찍한 연쇄 살인을 막을 결정적 증거를 발견한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에도 테드 번디와 동일한 범행 수법을 가진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있었다. 두 연쇄 살인범의 공통점을 듣던 다크 투어리스트들도 불현듯 떠오르는 당시의 기억에 말을 잇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