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테드번디ㆍ강호순, 두 연쇄 살인범의 공통점은?(세계 다크투어)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뒤를 따라 일일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잔혹한 이중생활을 전격 분석하며 투어리스트들의 추리의 촉을 발동시킨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표창원 다크 가이드의 뒤를 따라 희대의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흔적을 따라간다. 평범한 청년의 얼굴 뒤로 섬뜩한 이중생활을 해오며 총 7개 주를 거쳐 경찰 추정 약 100여 명 이상을 살해했다던 그의 행보는 ‘다크 끝판왕’ 봉태규마저 경악게 한다.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세계다크투어'(사진제공=JTBC)
의문의 실종사건으로 포문을 연 표창원 다크 가이드의 이야기에 푹 빠져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일일 프로파일러로 변신해 기행을 일삼는 테드 번디의 심리를 분석하기 시작한다. 현장을 되돌아볼수록 도를 지나친 그의 악행에 분노한 투어리스트들은 “진짜 한 대 때려주고 싶다”며 분개했다.

이어 교묘하게 경찰의 추적을 빠져나가는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던 중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끔찍한 연쇄 살인을 막을 결정적 증거를 발견한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에도 테드 번디와 동일한 범행 수법을 가진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있었다. 두 연쇄 살인범의 공통점을 듣던 다크 투어리스트들도 불현듯 떠오르는 당시의 기억에 말을 잇지 못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