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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배우 피습' 30대 연하 남편 구속 "도주 우려"

40대 여배우 아내에 흉기를 휘두른 30대 연하 남편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은 16일 약 9시간에 걸쳐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30대 남성 이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 씨가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 40분께 자택 로비에서 아내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오전 9시께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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