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자(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홍자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참여한다.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은 트로트계 대표 스타들이 참여하는 연합 콘서트로 전 세대의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홍자는 남진, 설운도, 송가인, 김호중 등과 함께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며 트로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홍자는 특유의 '곰탕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데뷔 11년 차로서 트로트계에서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홍자가 ‘드림콘서트 트롯’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축제와 같은 현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홍자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느와르 트롯'의 새 장을 열었다. 이후 각종 예능 출연과 전국구 무대, 화보, 시투,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8월에는 뮤지컬 ‘서편제’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홍자가 그려낼 ‘송화’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자가 참여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콘서트 당일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