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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환희 어머니, 제주 바다·유채꽃밭서 봉인 해제된 ‘소녀 감성’

▲'살림남' 환희(사진출처=KBS2)
▲'살림남' 환희(사진출처=KBS2)
'살림남' 가수 환희가 74년 만에 생애 첫 여행을 떠난 어머니와 함께 뭉클한 감동부터 예측 불허의 반전 예능감까지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환희 모자의 눈물과 웃음 가득한 첫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쏟아낸 어머니를 보며 환희는 “엄마가 그동안 늘 긴장하고 남들 눈치 보며 살았는데 이번 여행이 편하게 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애틋한 속내를 전했다.

▲'살림남' 환희(사진출처=KBS2)
▲'살림남' 환희(사진출처=KBS2)
감격도 잠시 환희가 렌트한 화려한 파란색 스포츠카를 본 어머니는 “날라리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오픈카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자 어머니의 텐션은 급상승했다. 탁 트인 바다를 향해 “바다야 나 왔어, 나 환희 엄마야”라고 소리치고, 노랗게 만발한 유채꽃과 대화를 나누는 등 그간 숨겨두었던 소녀 감성을 분출했다.

우여곡절 끝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자 당황한 환희는 밤거리를 전력 질주하며 소화제를 구해왔다. 그러나 그 시각 어머니는 가방에서 꺼낸 소주와 맥주로 자신만의 ‘소맥 소화제’를 제조해 마신 뒤 평온을 되찾았다. 다급하게 뛰어온 환희는 소맥으로 소화시킨 어머니의 반전 모습에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다음 주에 이어질 예측 불허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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