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사진제공=채널A)
1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이동식 주택으로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시환 씨의 성공스토리를 만나본다.
전원생활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세컨드하우스는 물론 나만의 별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요즘. 시환 씨는 농막과 이동식 주택으로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그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투박한 외모 대신 화려한 디자인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남녀 모두를 사로잡는 공간을 선사한다.

▲'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이동식 주택(사진제공=채널A)
이후 레미콘 기사로 일을 했지만 사고로 차량이 분리되며 죽다 살아났고, 연이은 악재에 마지막으로 시환 씨가 택한 게 바로 컨테이너를 사고파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가격경쟁에 밀려 문을 닫으려던 그 순간 아내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오늘날 그를 갑부로 만들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