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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청라 집 찾아온 친정엄마 갑상선 시술 소식에 눈물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의 갑상샘 시술을 앞두고 친정 엄마가 집으로 유자한우, 해산물 등을 챙겨왔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이 미뤄왔던 갑상샘 시술에 나선다.

최근 갑상샘 결절 추적검사를 하던 중, 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심하은은 시술 당일에도 홀로 아이 셋 등원 전쟁을 치르느라 힘겨운 아침을 보내야 했다. 딸의 시술 소식을 듣고 상경한 이천수의 장모는 아픈 몸에도 살림과 육아를 놓지 못하는 딸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딸 심하은이 좋아하는 각종 해산물에 사위 이천수가 좋아하는 유자한우까지, 고흥에서부터 양손 가득 짐을 챙겨 온 친정 엄마를 보고 심하은은 시술 전 금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장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기존의 종양 말고 또 다른 문제가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장모는 결국 참고 있던 눈물을 터뜨리며 마음 아파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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