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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 '안나' 정은채, 매력적인 웃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안나' 정은채(비즈엔터DB)
▲'안나' 정은채(비즈엔터DB)
배우 정은채가 2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안나'는 결핍이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은 유미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안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정은채는 '유미(수지)'의 전 직장 상사이자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는 갤러리 대표 '현주' 역을 맡았다.

▲'안나' 정은채(비즈엔터DB)
▲'안나' 정은채(비즈엔터DB)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을 다녀온 후 아버지가 소유한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는 인물로 말단 직원이었던 '유미'가 전혀 다른 모습의 '안나'가 되어 나타나자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갈등을 고조시킨다.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안나'는 2018년 ‘싱글라이더’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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