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촬영지 한의원을 찾아가 화병(홧병) 진단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번아웃 탈출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친 후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로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기안84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10시간씩 앉아있는다. 번아웃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몸과 마음에 빨간 불이 켜진 그는 레몬 원액 디톡스부터 좋아하는 음식으로 꽉 채운 식단까지 다시 '행복84'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그러나 한 번 잃은 건강은 돌아올 줄을 몰랐고, 기안84는 결국 한의원까지 찾아갔다. 그는 몸과 마음을 돌보기 위해 "울화가 치미는 데 화를 못 낸다. 즐거워서 시작한 일도 힘들어진다"라며 어느 때보다 솔직해진 모습을 보인다.
한의사는 기안84에게 '화병(홧병)' 진단을 내렸다. 기안84의 현주소는 화 덩어리 '용암84' 그 자체. "기대하는 게 많을 때 화가 많아진다"라는 온화한 상담에 기안84는 고민과 걱정, 불안들을 털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