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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수학여행 특집, 촬영지 휴게소서 의리 게임…낙오 멤버 발생

▲'1박 2일' 촬영지 휴게소 낙오(사진제공=KBS)
▲'1박 2일' 촬영지 휴게소 낙오(사진제공=KBS)

'1박 2일' 수학여행 특집에서 촬영지 휴게소에 낙오하는 멤버가 발생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측을 불허하는 '휴게소 전쟁'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운명 공동체가 된 멤버들은 온종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휴게소에서 넉넉지 않은 공금을 얻은 다섯 남자는 홀로 호화롭게 밥을 먹을지, 혹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나눠먹을지 고민한다. 각기 다른 곳으로 향한 이들은 미스터리한 '의리 게임'을 이어가며 식사를 해결한다.

그런데 미션 도중 버스가 갑작스럽게 출발하고, 난데없는 낙오 사태가 벌어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홀로 차에 탑승하지 못한 멤버가 발생하고,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상황에 김종민은 "왜 이렇게 독해"라며 질겁한다.

목적지를 한참 앞두고 휴게소에 홀로 남겨진 낙오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안절부절못한다. 개인 소지품조차 챙기지 못해 무일푼이었던 그는 택시조차 잡히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 제대로 멘붕 상태가 됐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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