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접이풍년'(사진제공=KBS 2TV)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22회에는 대체 불가한 가요계의 영원한 전설 남진과 그의 주접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의 팬 문화를 만든 최초의 연예인이자 ‘오빠 부대’의 원조 남진이 출격해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남진의 등장에 ‘주접이 풍년’ 최초로 황금 의자가 준비된 것은 물론 그랜드 피아노, 색소폰까지 동원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뜨거운 현장을 예고하고 있다.
나이, 직업, 성별 불문 다양한 주접단 또한 눈길을 끈다. 데뷔 58년 차 ‘국민 오빠’ 남진의 팬 답게 덕질 시조새라 불리는 주접단은 내공과 관록을 갖춘 역대급 팬심과 입담을 공개한다. 이 중에는 남진과 시대를 함께한 스타 주접단도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주접이풍년'(사진제공=KBS 2TV)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남진과 주접단의 이야기가 펼쳐질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22회는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