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접이 풍년’(사진제공=KBS 2TV)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은 남진 편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족 그 이상의 따뜻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남진과 그의 주접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주접단 못지않은 남진의 클래스가 다른 팬덤 역조공이 낱낱이 공개된다. 팬의 암 투병 소식, 팬이 운영하던 가구점의 화재 소식에 남진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팬들의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한 보답과 팬들의 동참으로 한층 커진 선한 영향력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주접이 풍년’(사진제공=KBS 2TV)
시즌1의 마지막을 알리는 이날 방송은 한층 깊어진 감동과 스케일이 다른 덕질 문화, 초특급 게스트들의 깜짝 등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케 할 계획이다.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 ‘주접이 풍년’ 마지막회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며, 더 강력한 주접의 세계와 함께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