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대형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에서 개최된 ‘GMA 2022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로 포문을 연 뒤, 앞서 ‘코첼라’ 공연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부터 선공개곡 '도깨비불 (Illusion)'과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여 현장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윈터는 “이렇게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서 좋고, 이곳의 바이브와 에너지도 모두 좋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카리나는 “팬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고, 모두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지젤은 새 미니앨범 ’Girls’에 대해 “훨씬 파워풀한 에스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세계관 스토리의 시즌 1 마무리가 펼쳐지니 뮤직비디오를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