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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6거래일 연속 주가 급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사진제공=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사진제공=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241840)의 주가가 6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11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29%(2300원) 오른 3만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종가 1만 7800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약 68% 올랐다.

지난달 29일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지난 7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7월 1주차 통합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10위에 올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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