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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추천 신사동 해장국ㆍ흑돼지&누룩발효삼겹살 등 숙성고기 맛집, '줄서는 식당'의 비결은?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이 배우 권율과 함께 신사동 해장국집과 흑돼지& 누룩발효삼겹살 등 숙성고기 맛집을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배우 권율이 특별 개스트로 출연, 박나래, 입짧은 햇님과 함께 해장국집과 숙성고기 맛집을 찾아 검증에 나선다.

줄을 서 본 적 없었다는 그 동안의 게스트들과 달리 "(평소에도) 2~3시간 정도 줄서서 먹는다"며 엄청난 줄서기 내공을 뽐낸 권율은 이날 역시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보다 먼저 등장해 웨이팅 고수의 모습을 시전했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권율의 첫 번째 추천식당으로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신사동의 해장국집. 24시간 영업집인데도 줄이 끊이지 않는 이 곳은 얼큰함과 시원함이 일품인 특해장국과 차돌박이, 갈빗살, 아롱사태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모듬 수육, 그리고 낙지볶음에 육전까지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이어 신사역 근처의 숙성고기 맛집으로 향한 검증단은 '줄식당' 최초로 줄이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식당 안으로 향한 세 사람은 뒤통수를 치는 반전 웨이팅 줄을 발견하고는 폭우 속 줄서기를 시작했다. 이 곳은 권율도 1시간 반 이상 웨이팅했다가 포기하고 돌아간 곳이자 '대한민국 고기씬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손님들의 평가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곳이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소고기와 바꿔치기 의혹까지 제기된 흑돼지 스페셜과 한 입 먹자마자 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누룩발효삼겹살까지 차별화된 비법으로 돼지고기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첫 한입을 먹은 권율은 고기를 맛있게 구워준 직원을 포옹하는가 하면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역시 역대급 찬사를 퍼부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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