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시탐탐'(사진제공=JTBC)
12일 방송되는 JTBC ‘소시탐탐’ 2회에서는 15주년 기념 우정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방 정하기 미션 성공 여부와 룸메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끝까지 미션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를 끊임없이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미 미션을 완수한 써니는 주방에서 쓰레기를 정리하다 “미션 쓰레기 10개 줍기 성공”이라고 외쳐 요리하던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소시탐탐'(사진제공=JTBC)
드디어 미션 결과를 공개하는 시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멤버가 나타난다. 게다가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과 티가 나지 않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짱거리며 특별한 도구까지 사용한 멤버도 등장했다.
더불어 잘 때 코를 골지 않는 룸메이트를 찾는 멤버에게 선택받기 위한 효연과 티파니 영의 가위 바위 보 게임이 시작된다. 효연은 등을 돌리고 하는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티파니 영의 손을 주시하는 꼼수를 써 티파니 영에게 “너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는 경고를 듣는다. 이어 모두를 속인 효연의 잠버릇 사기극이 밝혀져 폭소를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