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7번째 무대가 15일 충남 금산 인삼 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이용식이 MC로 진행하며, ‘고급 트롯의 진수’ 조항조, ‘갈색추억’의 한혜진, 트롯 황태자 신유, 쌍둥이 여성 댄스 트롯 윙크, 미스트롯 강유진 등이 출연한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19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K가요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함이 기획의도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공연이 계속 거듭되면서 찾아가는 지역민과 무대의 가수들 모두가 하나 되며 감동의 크기가 커져가고 있음을 느낀다. 이번‘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일곱 번째 공연에 더욱 가슴이 설렌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