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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늦둥이 여동생' 영지ㆍ'리메이크 여왕 누나' 서영은 가족, '판타스틱 패밀리' 출격…정체 궁금한 DNA 싱어

▲가수 서영은(오른쪽)과 그의 동생(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서영은(오른쪽)과 그의 동생(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트롯 늦둥이 여동생' 영지와 '리메이크 여왕 누나' 서영은의 가족이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박현빈 가족' 3연승 막기 위한 새로운 판타스틱 패밀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롯 늦둥이'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스타는 "걸그룹 막내로 데뷔했지만, 데뷔 순서는 양희은, 주영훈, 이수근 다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에서 빅마마 이영헌, 브아걸 제아와 함께 탑3 보컬리스트였다"라는 큰 힌트까지 밝혀 판정단은 당시 최고의 보컬 그룹이었던 씨야, 빅마마, 버블 시스터즈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롯 늦둥이'의 DNA 싱어로 등장한 가족은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으로 한번,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으로 두 번 놀라게 했고, 혼심을 다해 부른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판정단 양희은은 "할 말이 없다. 압권이다"라 말하며 극찬했다. 특히 이현이는 폭풍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리메이크 여왕'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스타는 박정현, 이수영, 박화요비 등의 이름이 언급되며 판정단의 궁금증을 더했다. 그는 "소녀시대, 이효리를 제치고 음악방송 5주 연속 1위한 히트곡이 있다", "참여한 OST만 26곡"이라는 업적을 자랑하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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