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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 촬영지 방콕 숙소→꼬 사무이…미미ㆍ안유진ㆍ영지, 토롱이 체포작전 개시

▲'지구오락실' 촬영지 꼬 사무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구오락실' 촬영지 꼬 사무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구오락실' 멤버들이 방콕 숙소를 떠나 '꼬 사무이'로 이동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4회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과 우주에서 지구로 도망 온 달나라 토끼 토롱이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방콕에서의 최종 미션으로 토롱이에게 걸린 현상금을 쟁취하려는 용사들의 고군분투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토롱이가 쉴 새 없이 일상 사진을 SNS에 올린 덕분에 지구 용사들은 토롱이의 게시글에서 단서를 포착해 그 뒤를 쫓을 예정이다. 누구보다 게임에 진심인 멤버들은 이날도 현지인들의 제보를 받아 가며 발이 땀이 나게 달리고 또 달렸다는 후문이다.

토롱이를 잡기까지 단 100분의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매 순간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던 지구 용사들이 눈앞에서 약 올리며 달아나는 토롱이를 빠르게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 '한식 바라기' 4인방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한식당 3코스를 놓고 특별한 미션이 공개된다. 하지만 애타게 기다리던 한식을 눈앞에 둔 지구 용사들의 말문이 막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지구 용사들은 방콕에 이은 두 번째 행선지, 낭만의 섬 '꼬 사무이'로 이동한다. 이국적 풍광에 감탄사를 쏟아낸 것도 잠시, 게임 집착러들답게 어느새 게임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더위를 식히러 간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걸고 갑작스레 시작된 게임에서 4인방은 지기 위한 고난도의 절대음감 대결을 벌였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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