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요요미ㆍ황기순ㆍ이정용ㆍ강혜연ㆍ손헌수ㆍ미키광수, 나이ㆍ성별 초월 '우리말 겨루기' 달인 도전

▲'우리말 겨루기'(사진제공=KBS1)
▲'우리말 겨루기'(사진제공=KBS1)
황기순, 요요미, 이정용, 강혜연, 손헌수, 미키광수, 김경수&이상태 감정위원이 나이와 성별을 넘어서 '우리말 겨루기' 달인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겨루기'에서는올 상반기 KBS의 대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린 빛나는 일꾼들이 함께한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의 터줏대감 황기순, 도전자에서 인기 가수가 된 요요미, 전국 방방곡곡 숨은 이야기들을 모두 전하는 '6시 내고향'의 리포터 이정용&강혜연, 민원인의 부탁이라면 뭐든 해결하는 '일꾼의 탄생' 만능 일꾼 듀오 손헌수&미키광수, 예리한 시선으로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진품명품'의 감정 위원 김경수&이상태 등이다.

KBS 대표 프로그램의 이름을 걸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어느 조가 우승할지 예측할 수 없는 겨루기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고 명예 달인에 도전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말 겨루기'(사진제공=KBS1)
▲'우리말 겨루기'(사진제공=KBS1)
매주 수요일 아침을 책임지는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는 황기순과 ‘도전! 꿈의 무대’ 출연으로 ‘작은 혜은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요요미가 한 조를 이뤄 활약했다. 특히, 정답을 맞힌 기분을 간드러진 노래로 표현한 요요미는 ‘작은 혜은이’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6시 내고향'의 리포터로 활약 중인 이정용과 강혜연 조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힘내라 전통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혜연은 성대모사를 활용한 남다른 맛 표현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 '오!만보기'에서 매주 오만 보를 걸으며 전국의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는 이정용은 넘치는 열정으로 다른 도전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

전국 방방곡곡 민원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일꾼의 탄생'의 손헌수, 미키광수 조는 “우승은커녕 꼴등만 면하고 싶다”는 색다른 소감을 밝혔다. '일꾼의 탄생'에서 지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가수 진성이 함께 출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들의 활약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누구보다 섬세한 눈썰미로 오래된 물건의 정확한 감정가를 매기는 '진품명품'의 감정 위원 김경수, 이상태 조는 다른 조들에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에 걸맞게 그들은 연륜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승부를 펼쳤다. 특히 고난도 문제를 단번에 맞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