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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ㆍ박시은, 첫째 딸 다비다 입양 이어 '성별 비밀' 둘째 임신 8개월…나이 40대 자연 임신 비결 공개(동상이몽2)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첫째 딸 다비다에 이어 나이 40대에 둘째를 자연 임신한 비결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5주년을 맞아 가장 보고 싶은 부부로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초대했다. 1년 4개월 만에 출연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가장 큰 변화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이들은 첫째 딸 다비다 양에 이어 둘째까지 맞이하며, 셋에서 넷이 된 특별한 일상을 예고했다. 특히 ‘아내 껌딱지’로 유명했던 진태현은 박시은의 출산이 가까워 오자 한층 심화된 ‘24시간 보디가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들은 성공 비결로 부부가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박시은의 순산을 기원하며 매일 새벽 진태현이 직접 만드는 ‘시크릿 식단’까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감탄만 쏟아졌다.

한편, 이들은 임신 사실을 알고도 병원 방문을 주저했던 속사정을 털어놨다. 박시은은 “1년 동안 임신을 3번이나 할 줄은 몰랐다”며 앞선 두 차례의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진태현 역시 “그래서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섰다”며 임신을 마냥 기뻐하지만은 못한 사연을 밝혔다.

이어 자연분만을 염원하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에게 빨간불이 켜져 긴장감이 맴돌았다. 지난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자세가 거꾸로 된 일명 ‘역아’ 상태임을 확인했던 것. 이들은 “이대로라면 자연분만을 아예 시도조차 할 수 없다”고 밝혀 지켜보는 MC들도 함께 긴장했다고 전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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