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인 1부' 포스터(사진제공=CJ ENM)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에 참여한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 덱스터(206560)의 주가가 상승했다.
덱스터는 21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7%(750원) 상승한 1만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는 CJ ENM과 함께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공동 투자를 실시했다.
덱스터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승리호' 등을 통해 VFX기술을 보여준 바 있다. 외계인과 각종 도술이 펼쳐지는 '외계+인 1부'에서도 덱스터의 VFX 기술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덱스터는 오는 8월 개봉하는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 '헌트', 한재림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비상선언'에도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