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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혼' 이재욱, 죽음 무릅쓰고 '폭주 위기' 정소민 안았다…13회에도 위기 예고

▲'환혼' 이재욱(사진제공=tvN)
▲'환혼' 이재욱(사진제공=tvN)

'환혼' 정소민과 이재욱이 죽음을 무릅쓰고 포옹했다.

24일 방송된 tvN '환혼'에서는 무덕(정소민)을 지키려는 장욱(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욱은 박진(유준상)으로부터 "송림의 경계를 강화해야 하니 송림 밖 외출을 금한다. 장욱 너는 모든 일에 빠져라"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장욱은 무덕을 따라나섰고, 무덕과 나란히 천부관에 들어갔다. 무덕은 장욱에게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주 데리고 와주셨다"라고 얘기하며, 함께 천부관을 둘러봤다.

김도주(오나라)의 약과 심부름을 갔던 장욱과 무덕은 김내관(정지순)과 진무(조재윤)의 갈등을 목격했다. 진무는 장욱과 김내관을 환혼시키려고 했다.

▲'환혼' 정소민(사진제공=tvN)
▲'환혼' 정소민(사진제공=tvN)

진무는 장욱을 결계에 가뒀고, 김내관에게 무덕의 기를 흡수해 기력을 보충하고, 장욱으로 환혼시켜주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그런데 오히려 무덕이 김내관의 기를 흡수했다. 무덕은 "내가 인간의 기를 빨아들였다. 나 폭주하는 건가"라고 당황했다.

장욱은 무덕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무덕은 "오지마. 내가 폭주한거면 네가 날 너는 수기를 빼앗겨 죽을 거다"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장욱은 무덕을 끝내 안았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13회 예고에서는 본색을 드러낸 진무와 무덕을 불러 무덕에 대해 누군가 다 털어놨다고 말하는 박진(유준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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