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스페셜 방송 '더위 날릴 사이다 특집'을 마지막으로 10월까지 임시적으로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텐트 밖은 유럽'이다.
tvN은 27일 오후 '유 퀴즈 온 더 블럭-더위 날릴 사이다 특집'을 편성했다. 앞서 '유 퀴즈' 측은 지난주 162회에서 잠시 '여름방학'을 떠나겠다고 알렸다.
'유 퀴즈'는 2018년 8월 첫 방송 이후 두 번의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2년 3개월 동안 휴지기 없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유재석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10월에 꼭 돌아오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오는 8월 3일부터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후속으로 '텐트 밖은 유럽'이 방송된다.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출연해 자유로운 유럽 캠핑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