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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문경 촬영장서 만난 정체는?(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 텅 빈 학교의 교주 귀신부터 한여름 밤 연탄 때는 할머니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이색 귀신들의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괴스트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은은 공포 드라마 촬영 당시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사극 촬영지로 유명한 문경의 한 촬영장에서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잡혀버린 것이다. 영화인 사이에서는 귀신 나오기로 이미 유명하다는 그곳, 문경 촬영장에서 이영은이 목격한 그것의 정체가 밝혀진다.

한편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색 귀신들이 대거 등장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든다. 특히 괴담계의 ‘갓숙’으로 불리는 김숙이 출연 56회 만에 첫 ‘완불(랜선 방청객 44개 만장일치 촛불)’을 기록했다. 김숙에게 완불을 선사한 사연은 다름 아닌 괴담 치트키로 통하는 ‘저수지’ 이야기. 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선 남자와 여자, 그들에게 일어난 미스터리한 일들과 하나씩 밝혀지는 저수지의 충격적인 비밀까지 찬사를 들은 김숙의 첫 완불 사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대한민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던 2002년 월드컵이 누군가에겐 악몽이었다? '심야괴담회' 최초 ‘교주 귀신’이 등장한다. 한밤중 텅 빈 학교 교실에 신도들을 이끌고 나타난 교주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한여름에 밤새도록 연탄을 때는 주인집 할머니와 그 집에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 이야기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충격적인 괴담 역시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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