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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8월 2일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 발매…싱그러운 여름 감성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펀치(Punch)가 싱그러운 여름 감성의 신곡을 선보인다.

29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헤어지는거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을 펀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주로 쓸쓸하고 아련한 느낌의 곡들을 선보여온 펀치는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통해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밝은 감성을 노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사랑이 불어오나봐'로 새롭게 시작될 펀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펀치(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펀치는 지난 2014년 데뷔해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세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또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홍천기',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시청자와 리스너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새로운 음악 장르로 돌아온 펀치의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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