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강릉’(사진제공=KBS2)
3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강릉 야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록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대한민국 록 음악의 바이블, 김창완밴드를 비롯해 끝없이 진화하는 국민밴드 'YB', 1세대 인디밴드 '크라잉넛', 무대를 압도하는 욕망 밴드 '몽니', 독보적인 마성의 매력 밴드 '육중완밴드', 대한민국 록의 새로운 트렌드 '잔나비', 믿고 듣는 페스티벌 절대 강자 '멜로망스' 등이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쇼를 펼친다.
특히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강릉’을 성사시킨 일등공신 김창완은 잊을 수 없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할 예정이다.
김창완밴드는 ‘너의 의미’,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가지마오’를 열창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특히 이날 객석에는 93세의 연세에도 록 스피릿을 무한 발산하는 김창완의 어머니가 자리해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들과 함께 하는 록 스피릿 충만한 음악 축제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강릉’은 30일과 8월 6일,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