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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리모델링 파일러'→'삼송, 그 집이 알고 싶다', '구해줘 홈즈' 고양시 15분 이내 집찾기 매물

▲'구해줘 홈즈' 프로 리모델링 파일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프로 리모델링 파일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고양시 덕양구의 '프로 리모델링 파일러'와 '삼송, 그 집이 알고 싶다'를 소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도보 15분 안에 집 두 채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의뢰인은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서로 더 가까운 곳에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힌다.

업무 특성상 독립된 두 채가 필요하다고 밝힌 의뢰인은 두 집 간의거리가 도보 15분 안에 있길 바랐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의 직장 겸 어머니의 병원이 있는 일산까지 차량 30분 이내의 고양시로, 두 집 모두 방 3개와 화장실 2개 이상을 원했다.

덕팀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김숙이 2021년 준공한 도시형 생활주택 '프로 리모델링 파일러'를 소개한다.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에 위치한 두 집 간의 거리는 도보 3분로, 매물을 둘러보던 권일용은 전지적 프로파일러 시점으로 집안 곳곳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이어 권일용은 주방 환기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주부들이 설거지를 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창밖을 보며 화를 다스리면 좋다고 말한다. 아내가 화가 나지 않도록 잘하면 되지 않냐는 질문에 권일용은 "우리 아내는 내가 숨만 쉬어도 화를 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매물 '삼송, 그 집이 알고 싶다'는 2019년 준공된 초고층 매물로 지하철 삼송역이 지하 주차장과 연결된 초초초 역세권 매물이다. 또, 의뢰인과 부모님의 집은 같은 동, 같은 라인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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