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블랙의 신부'를 통해 배우가 된 레이디 제인과 올해 나이 40세 개그맨 양상국, 나이 36세 개그우먼 김승혜가 '진품명품'에서 감정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레이디 제인, 양상국, 김승혜가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우승 상품 장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나올 때마다 성적이 좋다.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라며 김승혜를 소개했다. 김승혜는 "오늘 목표는 양상국만 이기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어 카레이서로 맹활약 중인 양상국이 등장했다. 양상국은 "오늘의 진품을 명품 양상국이 판별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승혜의 견제에는 "그렇게 똑똑한 애가 아니다"라고 맞받아쳐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강승화 아나운서는 "홍대 여신이자 최근에는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라며 레이디제인을 소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장구를 타려고 나왔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진품명품'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양상국은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 1987년생인 김승혜는 올해 36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