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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배달 뒷발 족발ㆍ노량진 마라탕 맛집, '돈잘버는 젊은사장'의 비결은?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제공=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제공=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이 강남 배달 뒷발 족발과 노량진 마라탕 맛집 사장님들의 비결을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5회에서는 서장훈과 주우재가 족발과 마라탕으로 대박 난 젊은 사장을 만나 검증에 나선다.

먼저 두 MC는 프랜차이즈 지옥이라 불리는 강남에서 배달 족발로만 월 매출 3억 원을 올리고 있는 젊은 사장을 만났다. 피크 타임에는 1시간 동안 100건의 배달 주문이 쏟아질 정도로, 이곳에서 만난 라이더는 “여기가 없으면 라이더들이 다 굶을 정도다”라며 너스레를 떨 정도였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제공=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제공=tvN)
젊은 사장의 성공 비결은 바로 ‘뒷발’이었다. ‘앞발’에 비해 저평가 받던 ‘뒷발’에 대한 집요한 연구로 맛과 가격까지 잡은 젊은 사장은 리뷰를 쓰면 양을 더 주는 통 큰 이벤트로 단박에 강남 일대 배달 족발 1등을 거머쥐었다. 좋아하지 않는 식감이라던 서장훈까지 사로잡은 젊은 사장의 비법이 공개된다.

이어서 서장훈과 주우재는 마라탕으로 창업 3년 만에 2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젊은 사장을 찾아갔다. 요리 경험이 전무한 소방관 출신의 젊은 사장은 첫 창업으로 빚더미에 앉은 후, 마라탕 열풍의 조짐을 미리 캐치해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제공=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사진제공=tvN)
젊은 사장의 성공 노하우는 바로 과감한 한국식 마라장 개발과 트렌드를 읽어 메뉴화시키는 능력.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신 메뉴에 마라고수 서장훈은 물론, 마라초보 주우재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며 “펀치력 최대치의 메뉴”라며 극찬을 쏟아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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