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방탄소년단 뷔, '인더숲 : 우정여행' 촬영지 고성 숙소서 들깨수제비 도전…멤버들의 반응은?

▲'인더숲 : 우정여행' (사진제공=JTBC)
▲'인더숲 : 우정여행' (사진제공=JTBC)
방탄소년단 뷔가 '인더숲 : 우정여행' 촬영지 고성 숙소에서 들깨수제비에 도전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는 ‘인더숲 : 우정여행’의 최종화에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의 여행 마지막 날과 그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여행 출발 전부터 스케이트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던 뷔와 친구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스케이트장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음악에 맞춰 기술력과 연기력을 뽐내며 빙상 위를 누비는 다섯 친구들은 폭소가 만발하는 가운데 최고의 스케이팅 실력자를 가린다.

▲'인더숲 : 우정여행' (사진제공=JTBC)
▲'인더숲 : 우정여행' (사진제공=JTBC)
숙소로 돌아온 뷔는 이번 여행을 함께 한 친구들을 위한 고마움의 의미로 식사 준비에 나선다. 여행에서 처음으로 메인 쉐프가 된 뷔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들깨수제비. 뷔의 요리를 맛본 친구들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하고 숟가락을 내려놓게 된다.

한편, 촬영 일정으로 인해 먼저 떠나야 하는 박형식은 모든 순간이 다 소중했다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최우식 역시 이번 여행에 대해 "Good Mistake! 이번에 좋은 실수를 한 것 같아"라며 네 명의 인생 친구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내비친다. 급기야 서울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친구들은 '인더숲 : 우정여행'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