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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리그 승격' 청주FC,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와 대결 성사…이을용 제자 '아트타카' 평가전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청주FC'와 대결이 성사된 '뭉쳐야 찬다(뭉찬) 2' 어쩌다벤져스가 이을용 제자들이 이끄는 '아트타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1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2023년 K2리그로 승격하는 청주 FC와 대결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한다.

안정환 감독이 프로팀에 맞설 새로운 전술을 구사하기 위해, 특별 훈련에 돌입한다. 경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는 고질병으로 꼽히는 부족한 골 결정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원 바운드 슈팅과 최소한의 패스로 빠른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연습한다.

특히 대표 공격수 임남규가 이번에는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전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훈 효과를 보여줄 27번째 공식 경기는 청주를 홈으로 둔 '조기축구계의 청주FC' 아트타카와 맞붙는다.

또 아트타카는 안정환 감독의 친구이자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이을용이 지도했던 제자들이 이끄는 팀으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예감케 해 '어쩌다벤져스'를 긴장하게 만든다.

MC 김성주가 이을용이 '어쩌다벤져스'와의 경기 소식을 알고 있는지 묻자 아트타카는 "지면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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