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민재ㆍ김향기, 저잣거리 데이트 '설렘 자극'(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사진제공=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사진제공=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의 설레는 거리감이 두근거림을 자아낸다.

15일 방송되는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는 ‘풍우커플’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가 저잣거리 데이트에 나선다.

유세풍과 서은우의 한결 달라진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잣거리 한가운데 서서 눈빛을 주고받는 유세풍과 서은우,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왠지 모를 설렘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책에 푹 빠진 서은우의 모습을 책장 너머로 바라보는 유세풍의 표정 변화도 흥미롭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사진제공=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사진제공=tvN)
계수의원의 평화로움을 깨는 응급 상황도 발생했다. 축 늘어진 아이를 업은 할아범과 저동궁 마님(이지하 분)이 다급한 모습, 아이를 살피는 유세풍, 서은우, 계지한(김상경 분)의 심각한 표정은 병증과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환자를 돕기 위한 유세풍과 서은우의 간절한 진심이 폭발한다. 만복을 무사히 구하고, 몸과 마음에 깊은 멍이 든 석철(오한결 분)의 아픔을 치유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