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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스타' 박재민ㆍ'고속도로 밀리언셀러' 김용임ㆍ'아시아 마돈나' 미나,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듀엣 도전

▲'판타스틱 패밀리'(사진제공=SBS)
▲'판타스틱 패밀리'(사진제공=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평창스타' 박재민, '고속도로 밀리언셀러' 김용임, '아시아 마돈나' 미나가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서문탁 패밀리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 가족들이 등장하낟.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스타는 본인을 '평창 스타'라고 소개하며 역대급 피지컬을 자랑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계 올림픽으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평창 스타'는 스노보드 선수이자 올림픽 해설위원, 교수, 비보이 댄서, 번역 작가 등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진 박재민이었다. 그는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가 된 영화 '한산'에도 출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두 번째 스타는 '고속도로 밀리언셀러'를 가진 김용임이었다. DNA 싱어는 자신을 "화성시 팔탄면 총 부녀회장이다"라고 소개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했다. 방청석에는 ‘DNA 싱어’ 최초 면장님이 오늘을 위해 만들어줬다는 플랜 카드를 들고 온 동네 부녀회장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고속도로 밀리언셀러' 스타는 휴게소 메들리 앨범만 100만 장 이상 판매한 인기 스타로 본인의 히트곡 중 "해남 배추밭에선 좋아하지만 교도소에선 싫어하는 곡이 있다"라며 노래만으로도 스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 스타는 자신을 ‘아시아 마돈나’로 소개하며 시작부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그는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최대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말해 시작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비, 2PM을 제치고 한국 가수 인기 투표 1위를 했다”라고 밝혀 스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아시아 마돈나’는 데뷔와 동시에 한국에서의 신드롬은 물론, 원조 한류 스타로 중국 인기 스타 주걸륜, 여명 등과 함께 공연을 한 가수 미나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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