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AN STAR AWARDS(사진제공=APAN STAR AWARDS)
MC 정일우와 권유리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이어 24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굿잡’까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손현주, 송혜교, 조인성, 김수현, 송중기, 이병헌, 현빈 등 역대 수상자들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안을 배우는 누가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2020년 '제7회 APAN STAR AWARDS'의 대상 수상자 현빈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K-드라마 열풍을 이끌었다.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방영된 국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드라마 등 대한민국의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2년여 년 동안 방영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역대 최다 작품이 노미네이트돼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 시상식 사상 최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APAN STAR AWARDS’는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주)스튜디오엠원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유관 단체들이 인정한 시상식으로 편견, 장르, 차별을 모두 없앤 심사로 시상식의 공정성과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