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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오아시스, 오만(걸어서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건조하고 메마른 땅 위에 빛나는 중동의 오아시스, 오만 속으로 떠난다.

2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오만 가지 매력을 품은 나라, 오만을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거대한 바위산 사이로 흐르는 계곡, 와디 샵. 황량한 붉은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이 계곡은 척박함 속 생명력을 더해 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이곳은 한낮 기온 40도가 넘는 뜨거운 중동의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억겁의 시간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을 마주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붉은빛 모래와 아름다운 사구가 끝없이 펼쳐진 와히바 사막을 질주하며 해발 2,000m에 위치한 와칸 빌리지로 향한다. 척박한 산봉우리에 초록빛 생명이 움튼 이곳에서 오만 사람들의 삶을 더 가까이 들여다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만(사진제공=KBS 1TV)
오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니즈와. 이곳에서 이슬람교 최대 명절, 이드(Eid)를 경험하고,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거북 산란장, 라스알진즈 거북센터에서 거북의 산란 현장을 직접 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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